한국이 세계최강 중국과 제6회 세계배드민턴 혼합 단체전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첫 우승에 도전하는 덴마크는 13일 코펜하겐 홈코트에서 열린 예선리그 A조에서 스웨덴을 5대0으로 꺾고 2승을 기록, 한국(1승1패)을 제치고 조 1위로 4강전에 올랐다.
지난 대회 우승국 중국도 인도네시아를 3대2로 누르고 2연승, B조 1위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준결승은 중국―한국, 덴마크―인도네시아의 대결로 좁아졌다.
〈코펜하겐AFP연합〉
첫 우승에 도전하는 덴마크는 13일 코펜하겐 홈코트에서 열린 예선리그 A조에서 스웨덴을 5대0으로 꺾고 2승을 기록, 한국(1승1패)을 제치고 조 1위로 4강전에 올랐다.
지난 대회 우승국 중국도 인도네시아를 3대2로 누르고 2연승, B조 1위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준결승은 중국―한국, 덴마크―인도네시아의 대결로 좁아졌다.
〈코펜하겐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