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29·주니치 드래건스)이 1안타를 때렸지만 도루는 추가하지 못했다. 타율도 0.260으로 낮아졌다.
이종범은 13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99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와의 홈경기에서 7회말 좌익수앞 안타를 쳤으나 5타수 1안타에 그쳤다. 주니치는 7회말 타자일순하며 대거 8점을 뽑는 등 요코하마 베이스타스를 11대2로 크게 이기고 2연패를 설욕했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이종범은 13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99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와의 홈경기에서 7회말 좌익수앞 안타를 쳤으나 5타수 1안타에 그쳤다. 주니치는 7회말 타자일순하며 대거 8점을 뽑는 등 요코하마 베이스타스를 11대2로 크게 이기고 2연패를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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