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투수 김효중은 14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D조 예선리그 제주관광대와의 경기에서 9이닝동안 삼진 15개를 뽑으며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