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트는 16일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경기장에서 열린 99프랑스컵축구대회 결승에서 후반 11분 얻은 페널티킥을 올리비에 몽트루비오가 성공시켜 2부리그의 세단을 1대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낭트는 79년이후 20년만에 프랑스컵을 되찾았다.〈파리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