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는 27일 일산신도시 마두동 1112 일대 1천여평에 열람석 1천석과 장서 3만권을 갖춘 최첨단 현대식 도서관인 시립마두도서관을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매일 오전8시부터 오후10시까지 개관하는 이 도서관(국경일과 둘째 넷째 월요일은 휴관)은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1층에 음향영상자료실과 점자 및 일반 열람실, 2층에 참고열람실과 서고, 3층에는 정기간행물실과 휴게실 등이 있다. 0344―961―3316
〈고양〓박종희기자〉 parkhek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