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은 18일 장충테니스코트에서 열린 1차대회 본선 2회전에서 과감한 네트플레이로 손승리(현대해상)를 2대0(6―0,6―1)으로 가볍게 이겼다.
란드제로빅도 정성환(한국산업은행)을 2대0(6―2,6―3)으로 꺾었다.
〈김호성기자〉ks10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