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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유일 별똥별「두원운석」, 日서 56년만에 귀향

입력 | 1999-05-18 19:25:00


일본이 소장해온 국내 유일의 별똥별 ‘두원운석’이 한국자원연구소의 노력 끝에 56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질량 2천1백17g의 이 운석은 43년 전남 고흥군 두원면에 떨어진 것. 한국자원연구소는 이 운석을 7월초 일반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김종래기자〉jongr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