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17일 발표된 정부조직 개편안 중 국정홍보처의 경우 총리실 산하 공보실(57명)과 문화관광부 산하 해외홍보원(52명) 국립영상제작소(1백71명) 정부간행물제작소(34명)를 통합한 것이라고 18일 말했다.
행자부 관계자는 이들 기구의 종전 정원은 3백14명이었으나 국정홍보처로 통합하면서 정원을 2백77명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이진영기자〉ecolee@donga.com
행자부 관계자는 이들 기구의 종전 정원은 3백14명이었으나 국정홍보처로 통합하면서 정원을 2백77명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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