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가 99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에 올랐다.
전주대는 19일 광명시복지관운동장에서 열린 예선5조 배재대와의 경기에서 장상원의 헤딩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1대0으로 승리, 2승3무(승점9)로 조 2위를 확보했다.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이미 예선탈락한 홍익대와 영남대가 모두 10골이 터지는 ‘골잔치’를 벌인 끝에 5대5로 비겼다.
〈김호성기자〉ks1011@donga.com
전주대는 19일 광명시복지관운동장에서 열린 예선5조 배재대와의 경기에서 장상원의 헤딩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1대0으로 승리, 2승3무(승점9)로 조 2위를 확보했다.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이미 예선탈락한 홍익대와 영남대가 모두 10골이 터지는 ‘골잔치’를 벌인 끝에 5대5로 비겼다.
〈김호성기자〉ks10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