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가 전국대학야구춘계리그에서 계명대를 콜드게임으로 꺾고 3승2패를 기록,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성균관대는 19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A조 예선리그에서 4대2로 쫓기던 3회 15명의 타자가 나서 안타 9개와 볼넷 3개를 엮어 10점을 뽑아 15대5, 7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동아대는 제주산업대를 맞아 박효순이 3안타로 완봉한데 힘입어 3대0으로 이겼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성균관대는 19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A조 예선리그에서 4대2로 쫓기던 3회 15명의 타자가 나서 안타 9개와 볼넷 3개를 엮어 10점을 뽑아 15대5, 7회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동아대는 제주산업대를 맞아 박효순이 3안타로 완봉한데 힘입어 3대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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