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에서 벤처기업인 유리시스템을 세계적인 통신장비업체 루슨트에 10억달러를 받고 매각해‘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한 한국인’으로 주목받았던 재미사업가 김종훈(39)씨가 24∼28일 한국을 방문한다.
그는 25∼28일 한국종합전시장(COEX)에서 열리는 ‘제4회 국제 정보통신 및 이동통신 전시회’에 참석해 루슨트의 새로운 통신시스템을 소개한다. 25일에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21세기 통신혁명에 대한 자신의 비전도 밝힐 예정.
그는 25∼28일 한국종합전시장(COEX)에서 열리는 ‘제4회 국제 정보통신 및 이동통신 전시회’에 참석해 루슨트의 새로운 통신시스템을 소개한다. 25일에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21세기 통신혁명에 대한 자신의 비전도 밝힐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