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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中 세수확대 위해 占집 영업허가

입력 | 1999-05-21 19:28:00


점을 ‘봉건 미신’으로 간주해온 중국 당국이 처음으로 중국 광시(廣西) 장족자치구 구이린(桂林)시 번화가 점집에 대해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영업을 공식허가.점집은 작명 길흉 풍수 등에 관한 상담을 해주고 최대 3백20위안(약 4만3천원)까지 받고 있는데 시당국은 세수확대가 목적이라고.

〈베이징〓이종환특파원〉ljhzi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