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계광고주대회에는 전세계 광고시장을 좌지우지하는 ‘굵직한’ 인사가 대거 참석한다.
한스 메르케 WFA회장(독일 P&G 부사장)을 비롯해 엠마뉴엘 디비에크 WFA부회장과 존 사센 미국광고주협회장, 요시하루 후쿠하라 일본광고주협회장, 제랄드 노엘 프랑스광고주협회부회장, 제레미 어윈 뉴질랜드광고주협회전무, 존 후버 영국광고주협회사무국장 등이 참석한다.
기업측 인사로는 리처드 셀비지 IBM홍보본부장, 앨런 로젠샤인 BBDO월드와이드회장, 팀 스미스 레드스카이인터랙티브회장, 베른하르트 글로크 P&G이사, 린지 하토리 후지제록스부회장, 지오반니 파브리스 맥도널드인터내셔널부회장, 니컬러스 디 지오반니 뉴욕타임스전무, 침 호우 라이 유니레버아태지역부회장 등이 자리를 빛낼 예정.
한국측 인사로는 김종필(金鍾泌) 국무총리가 참석,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며 박지원(朴智元) 문화관광부장관 박권상(朴權相) 방송협회장 방상훈(方相勳) 신문협회장과 이헌재(李憲宰) 금융감독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훈기자〉dreaml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