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광주민주화운동 제19주년을 기념하는 광주·울산 시립교향악단 교류연주회가 26일 오후7시반 광주 북구 운암동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울산시립교향악단이 △헝가리광시곡 제2번 △루마니아광시곡 제1번 △단오 한국광시곡 등을, 광주시립교향악단이 △새타령 △주여 평화를 주소서 등을 연주한다. 이어 두 교향악단이 ‘현을 위한 아다지오’ ‘환상교향곡’ 등 2곡을 협연한다.
〈광주〓김 권기자〉 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