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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환경오염 사업장 723곳 적발

입력 | 1999-05-25 19:30:00


코오롱F&T㈜ 남해화학㈜ 유한킴벌리 김천공장 등 전국 7백23개 사업장이 환경오염업소로 적발됐다.

환경부는 4월중 전국 1만1백5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관련법령 준수여부를 점검해 7백23개 사업장을 적발, 경찰에 고발하거나 조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정성희기자〉shch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