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축구스타 나카타 히데토시(이탈리아 페루자)가 2년 연속 ‘올해의 아시아선수’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25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의 98년도 각 부문 수상자 발표에 따르면 ‘올해의 유망주’에 일본의 오노 신지(우라와 레즈)를,‘올해의 감독’에도 일본의 쿠와바라 다카시(주빌로 이와타)를 각각 선정했다.
한편 유상철(요코하마 마리노스)은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올해의 올스타’에 들었고 북한은 ‘올해의 여자팀’에 선정됐다.〈콸라룸푸르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