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가급락과 함께 시가총액도 급격하게 감소, 한달여만에 2백조원대 아래로 떨어졌다.
25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국내증시의 시가총액은 지난달 19일 사상 처음으로 2백조원을 넘어섰으나 그동안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바람에 24일 종가기준으로 1백97조2천8백99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10일 사상 최고규모인 2백28조8천6백5억원에 비하면 보름이 채 안되는 기간에 31조5천7백6억원이 감소한 것이다.
〈신치영기자〉higgle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