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전문가로 업무조정능력이 뛰어나다. 초대 예산청장을 맡아 추경예산과 위기극복예산을 성공적으로 편성해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신임을 얻었다.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통해 경기회복을 앞당기는 데 기여. 온화한 성품으로 누구에게도 얼굴을 붉히는 일이 없어 부하는 물론 타부처 공무원들에게도 호평을 받는다.
남의 얘기를 잘 들어준다. 술이 아주 세 여간해선 술을 남기지 않는다.
△충북 청주출신 △서울대 행정학과졸 △경제기획원 예산총괄과장 정책조정국장 △재정경제원 1차관보 예산실장 △예산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