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99세계청소년남자배구선수권대회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2연승을 달렸다.
한국은 26일 태국 우본라차타니에서 열린 인도와의 예선 경기에서 이경수(한양대)가 혼자서 30점을 뽑아내며 3대0(25―17, 25―20, 25―23)으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2승으로 승점 4점을 마크, 일본과 인도(이상 1승1패)를 제치고 참가 6개국 중 선두로 올라섰다.
〈김화성기자〉mars@donga.com
한국은 26일 태국 우본라차타니에서 열린 인도와의 예선 경기에서 이경수(한양대)가 혼자서 30점을 뽑아내며 3대0(25―17, 25―20, 25―23)으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2승으로 승점 4점을 마크, 일본과 인도(이상 1승1패)를 제치고 참가 6개국 중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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