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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공보관『金법무 부인 무관…법적대응 검토』

입력 | 1999-05-27 06:45:00


양재택(梁在澤)법무부공보관은 26일 김태정(金泰政)법무부장관 부인이 신동아그룹 최순영(崔淳永)회장 부인 이형자씨로부터 옷을 선물로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장관 부인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해명하고 “이씨를 상대로 민 형사 법적 대응을 신중하게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정위용기자〉viyon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