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이모저모를 짚은 본격 야구론(論). 뉴욕타임스 등을 거치면서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최초의 스포츠전문기자인 저자는 야구와 언론매체와의 관계, 구단과 선수노조, 21세기 야구의 생존전략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서 야구를 깊이있게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