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 대우조선 직원 2천5백여명으로 구성된 ‘희망 2000 자원봉사단(단장 심호용)’과 사회복지법인 ‘갈릴리 사랑의 집(대표 이종삼목사)’은 29일 거제면 옥산리에서 지상 2층, 연면적 2백70평 규모의 ‘거제 사랑의 집’ 기공식을 가졌다.
〈거제〓강정훈기자〉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