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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의 세계]정치력 시험대 오른 요르단 새國王

입력 | 1999-05-31 21:09:00


2월 선왕(先王)의 사망으로 요르단을 이끌게 된 압둘라 국왕(37). 경험 없는 젊은 국왕이 바람잘 날 없는 중동지역의 파고를 넘을 수 있을지 우려가 많았다. 그러나 그는 집권 초기 군부를 장악한 데 이어 요즘에는 국제 외교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