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자 A7면 ‘농협 매장서 외제카트 쓰다니’라는 독자 투고에 대해 해명하겠다.
독자 지적대로 농협 매장에서 사용하는 카트 중 일부는 외제이다. 농협 하나로마트클럽이 문을 연 96년 구입한 것들이다. 당시에는 카트 수요가 별로 없어국산카트가없었다.
유통시장이 커지면서 지금은 국내에서 카트를 생산해 외제를 쓸 필요가 없어졌다. 농협은 이미 구입한 외제 카트는 자원절약 차원에서 그대로 쓰고 있음을 이해해주기 바란다. 건전한 지적에 감사드린다.
김재균(농협중앙회 문화홍보부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