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자연학교」(교장 김수진 서울대교수·지질과학과)가 1일 강원 정선군 정선읍 봉양6리 구 생탄분교로 학습장을 옮겨 운영되고 있다.
동강자연학교는 일반인에게는 동강의 비경과 자연생태적 가치를 알려 주고 환경운동가에게는 현장체험의 공간을 제공한다.주말과 주중에 1박2일 코스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
△동강유역 동굴및 생태계 강의(동굴탐험사진가 석동일, 동물학자 한상훈씨)
△정선 아라리 강좌(정선아라리연구소 진용선소장)
△동강 40㎞래프팅탐사(정선군 납운들∼백룡굴∼어라연∼영월군 섭세강변)
■참가비 ■
어른8만원,초중고생7만5천원(숙박 및 3식,래프팅왕복교통비보험료포함).
접수는02―3437―2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