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증권사는 이번주에도 상승추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주초에는 핵심 대형우량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중반에는 실적호전과 함께 구조조정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이 예상되는 중가권 우량종목으로 상승세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선물지수 고평가에 따른 프로그램 매수로 큰폭의 지수상승도 기대된다는 것.
중소형 개별종목보다는 기관 편입비중이 높은 핵심 우량주에 관심을 두라는 조언.
구조조정 효과가 기대되는 SK, 내수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인터넷 대표종목으로 부각되고 있는 삼성물산이 중복추천됐다.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