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7일 내년 6월로 예정된 전체 동사무소의 기능전환에 앞서 다음달부터 서구 농성동 등 21개동 동사무소의 기능과 인력을 대폭축소해 ‘주민자치센터’로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들 주민자치센터는 그동안 동사무소가 맡아 온 통계 선거 지방세 병무 환경위생 등의 업무는 구청 등으로 넘겨주고 민원 사회복지 민방위 등의 업무는 그대로 수행하게 된다.
〈광주〓김 권기자〉goqud@donga.com
이들 주민자치센터는 그동안 동사무소가 맡아 온 통계 선거 지방세 병무 환경위생 등의 업무는 구청 등으로 넘겨주고 민원 사회복지 민방위 등의 업무는 그대로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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