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와 강화군청이 제42회 전국여름철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부 패권을 다투게 됐다.
올 봄철 대회 우승팀 대교는 8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준결승에서 국가대표 나경민과 이주현,박진현을 앞세워 대덕구청을 3대0으로 완파,대회 3연패를 눈앞에 뒀다.
지난해 창단된 강화군청도 국가대표 최마리의 활약으로 담배인삼공사를 3대1로 누르고 결승에 합류했다.
bae2150@donga.com
올 봄철 대회 우승팀 대교는 8일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준결승에서 국가대표 나경민과 이주현,박진현을 앞세워 대덕구청을 3대0으로 완파,대회 3연패를 눈앞에 뒀다.
지난해 창단된 강화군청도 국가대표 최마리의 활약으로 담배인삼공사를 3대1로 누르고 결승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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