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29)은 4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주니치 드래건스는 최근 4연패의 늪에 빠졌다.
9일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 4타수 무안타에 그친 이종범은 타율이 0.245로 내려갔고 2대4로 져 4연패를 당한 주니치는 28승24패를 기록, 올시즌 처음으로 한신 타이거스와 센트럴리그 공동선두로 내려앉았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9일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 4타수 무안타에 그친 이종범은 타율이 0.245로 내려갔고 2대4로 져 4연패를 당한 주니치는 28승24패를 기록, 올시즌 처음으로 한신 타이거스와 센트럴리그 공동선두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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