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계남자탁구클럽선수권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고 있는 삼성생명이 8강에 올랐다.
삼성생명은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예선 D조 최종전에서 세계 6위 얀 오베 발트너,9위 외르겐 페르손을 앞세운 스웨덴의 테트라팍클럽에 2대3으로 패했다.
그러나 삼성생명은 1승1패로 테트라팍클럽(2승)에 이어 조 2위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독일 보루시아 뒤셀도르프클럽과 준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bae2150@donga.com
삼성생명은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예선 D조 최종전에서 세계 6위 얀 오베 발트너,9위 외르겐 페르손을 앞세운 스웨덴의 테트라팍클럽에 2대3으로 패했다.
그러나 삼성생명은 1승1패로 테트라팍클럽(2승)에 이어 조 2위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독일 보루시아 뒤셀도르프클럽과 준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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