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전문디자이너들이 서울에 모여 21세기 디자인을 모색해보는 ‘99서울 어울림 국제디자인포럼’이 28일 개막됐다.
서울시와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 주최로 열린 이 행사는 2000년 서울서 열리는 세계그래픽디자인특별대회와 2001년 세계디자인총회를 앞두고 개최지인 서울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외국 디자이너 100여명을 포함, 국내외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영이기자〉yes202@donga.com
서울시와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 주최로 열린 이 행사는 2000년 서울서 열리는 세계그래픽디자인특별대회와 2001년 세계디자인총회를 앞두고 개최지인 서울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외국 디자이너 100여명을 포함, 국내외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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