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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의 세계]오잘란 최종판결 평화-보복 갈림길
입력
|
1999-06-28 21:13:00
“내가 죽으면 평화도 없다” 터키에 체포된 쿠르드족 반군지도자 압둘라 오잘란에 대한 최종 판겨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잘란은 재판에서 “나를 살려주면 평화의 중재자가 되겠다”고 말했고 쿠르드반군도 “오잘란이 처형되면 피의 보복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다. 오잘란의 목에 걸린 밧줄에는 평화의 비둘기도 함께 매달려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