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은 30일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2번타자 좌익수로 출장했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7회 타석때 교체됐다.
이 경기에서 주니치는 5―0으로 완봉승했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