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연속 무안타에 허덕이던 이종범은 2일 도쿄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점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5월18일 요코하마전 이후 45일만에 시즌 6호 홈런을 터뜨린 이종범은 타율도 0.240으로 끌어올렸다.
〈전 창기자〉j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