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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의 세계]北미사일 문제 DJ보다 클린턴에 더 부담

입력 | 1999-07-04 21:43:00


북한 장거리 미사일은 2,3년 내로 미국 로스앤젤레스나 샌프란시스코를 사거리에 두게 될 가능성이 있다. 미국민에게 더이상 ‘태평양 건너 불’이 아니다. 북한 장거리 미사일 문제의 무게 중심이 김대중 대통령에서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으로 넘어가려는 찰나다.

〈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