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손해보험협회(회장 이석용·李錫龍)는 대형 교통사고의 참상을 널리 알려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6일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특별전시장에서 ‘99 교통사고 참상 사진전시회’를 개막했다. 건설교통부 경찰청 KBS 동아일보사 등이 후원하는 이 전시회는 다음달 22일까지 42일간 서울 수원(경기) 창원(경남) 충주(충북) 속초(강원)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서정보기자〉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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