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차세대 유망주 이현일(한국체대)과 이효정(삼성전기)이 99태국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2회전에 나란히 올랐다.
이현일은 6일 방콕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남자단식 1회전에서 홈코트의 나루낫(태국)을 2―0(15―6, 15―5)으로 제압해 주장 안재창(동양화학)과 함께 32강에 올랐다.
여자단식의 이효정도 헬렌 블레어(영국)를 2―0(11―2, 11―2)으로 완파하고 1회전을 통과했다.
이현일은 6일 방콕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남자단식 1회전에서 홈코트의 나루낫(태국)을 2―0(15―6, 15―5)으로 제압해 주장 안재창(동양화학)과 함께 32강에 올랐다.
여자단식의 이효정도 헬렌 블레어(영국)를 2―0(11―2, 11―2)으로 완파하고 1회전을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