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자단식 차세대 유망주 이경원(삼성전기)이 99태국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16강에 올랐다.
99세계선수권대회 8강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던 이경원은 7일 방콕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단식 3회전에서 저스틴 윌모트(영국)를 2-0으로 눌러 홈코트의 찬크라창웡(태국)과 8강행을 다투게 됐다.
남자단식에서는 안재창(동양화학)이 스티브 아이작(영국)을 2-1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bae2150@donga.com
99세계선수권대회 8강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던 이경원은 7일 방콕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단식 3회전에서 저스틴 윌모트(영국)를 2-0으로 눌러 홈코트의 찬크라창웡(태국)과 8강행을 다투게 됐다.
남자단식에서는 안재창(동양화학)이 스티브 아이작(영국)을 2-1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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