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2000년 시드니올림픽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상대가 중국 바레인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라크는 12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아시아지역 1차예선 3조 최종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2로 비겨 1승2무1패에 그쳤다.
이라크는 2승2무의 사우디에 이어 조 2위가 돼 탈락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10월1일부터 11월14일까지 중국 바레인과 홈앤드어웨이방식으로 시드니행 티켓을 다투게 됐다.
ks1011@donga.com
이라크는 12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아시아지역 1차예선 3조 최종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2로 비겨 1승2무1패에 그쳤다.
이라크는 2승2무의 사우디에 이어 조 2위가 돼 탈락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10월1일부터 11월14일까지 중국 바레인과 홈앤드어웨이방식으로 시드니행 티켓을 다투게 됐다.
ks10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