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적인 중국을 누르고 99여자 월드컵축구대회에서 우승한 미국 여자축구팀의 브랜디 차스테인과 미아 햄이 12일 미 NBC방송의 투데이쇼 출연을 앞두고 세트장에 나타나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연장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확정한 골을 성공시킨 스타 차스테인은 그때의 감흥이 가시지 않은 듯 어쩔줄 몰라 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