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은 금리만 10%이상으로 급등하지 않는다면 시장의 상승추세가 꺽이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주식시장으로 자금유입이 계속되고 있고 기업실적이 호전되는 되는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는 분석이다.
대신증권은 반도체 자동차 업종 등 경기호전에 따른 수출 성장형 기업군 가운데 기관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하는 전략을 추천했다.
삼성전자 빙그레 신성이엔지 현대전자 등이 중복추천됐으며 5개 증권사 모두 반도체와 자동차 관련주를 한두군데씩 추천한 것이 눈에 띄는 대목.
〈이용재기자〉y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