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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에선/충남]범죄없는 마을 31곳 4억여원 지원

입력 | 1999-07-18 19:48:00


금산군 부리면 예미2리 등 충남도내 31개 마을이 지난해 단 한 건의 범죄도 발생치 않아 최근 ‘범죄없는 마을’로 지정됐다. 범죄없는 마을은 △천안시 북면 대평리 △공주시 유구읍 노동리 △보령시 미산면 평라리 △서산시 운산면 소중1리 등. 충남도는 이 마을의 주민숙원사업에 4억82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