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27일 이달 초 인터넷에 ‘그룹스와핑에 관심있는 분 보세요’ ‘무료 남녀 섹스회원 모집’이라는 제목의 사이버 윤락 홈페이지 15개가 개설돼 서울지방경찰청 등 4개 지방경찰청에 홈페이지 개설자를 검거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현두기자〉ruch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