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에 다양한 색깔을 넣어 만든 유리 조형 작품을 감상하고 유리 조형제작 과정도 함께 볼 수 있는 ‘제2회 여름 유리축제’가 29일부터 8월1일까지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 ㈜성진유리 글라스빌에서 열린다.
고성희 권영춘 김기라 등 유리조형작가 20여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관객들은 전시장 바로 옆의 유리 공장에서 유리 제작과정을 견학하고 직접 유리조형 과정에 참가할 수도 있다. 0341―981―2727〈이원홍기자〉blue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