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2일 대만국립대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조 예선 첫 경기에서 서장훈(22득점 9리바운드)과 현주엽(19득점 10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대만 B팀을 93―89로 이겼다.
한국은 4일 뉴질랜드와 2차전을 갖는다.
〈타이베이〓전 창기자〉j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