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의 명암이 여야의원의 정치자금 모금액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올 상반기(1∼6월)중 후원회에서 1억원 이상 후원금을 모금한 국회의원은 35명(국민회의 19, 한나라당 11, 자민련 5명)이었다.
1위는 환란청문회 특위위원장을 지낸 국민회의 장재식(張在植)위원장으로 5억2455만원이었고 2위는 2억9631만여원을 거둔 한나라당 이상득(李相得)정책위의장이었다.
〈이원재기자〉wjlee@donga.com
올 상반기(1∼6월)중 후원회에서 1억원 이상 후원금을 모금한 국회의원은 35명(국민회의 19, 한나라당 11, 자민련 5명)이었다.
1위는 환란청문회 특위위원장을 지낸 국민회의 장재식(張在植)위원장으로 5억2455만원이었고 2위는 2억9631만여원을 거둔 한나라당 이상득(李相得)정책위의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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