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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시내버스 도입…2002년까지 대도시 5천대

입력 | 1999-08-05 19:34:00


정부는 대도시 대기오염 개선을 위해 월드컵 축구경기가 개최되는 2002년까지 서울 등의 노후시내버스 5000대를 천연가스버스로 바꿀 계획이다.

또 수도권 주민의 상수원인 팔당호 수질을 1급수로 개선하기 위해 2005년까지 한강상류지역에 하수처리장 109개를 설치키로 했다.

기획예산처는 5일 2000년 환경분야 예산을 이같이 편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송평인기자〉pi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