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남자배구 프레올림픽에서 네덜란드에 역전패했다.
한국남자배구대표팀은 5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첫날 경기에서 신진식(삼성화재)이 혼자 26득점을 올리며 선전했으나 힘과 높이에서 밀려 풀세트접전끝에 네덜란드에 2-3으로 졌다.
한국은 신진식과 김세진(삼성화재·12점) 신경수(경기대·14득점)등이 분전해 1,2세트를 따냈지만 3세트 이후 높이를 앞세운 네덜란드의 고공파워에 밀려 내리 3세트를 내줘 역전패했다.
swon@donga.com
한국남자배구대표팀은 5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첫날 경기에서 신진식(삼성화재)이 혼자 26득점을 올리며 선전했으나 힘과 높이에서 밀려 풀세트접전끝에 네덜란드에 2-3으로 졌다.
한국은 신진식과 김세진(삼성화재·12점) 신경수(경기대·14득점)등이 분전해 1,2세트를 따냈지만 3세트 이후 높이를 앞세운 네덜란드의 고공파워에 밀려 내리 3세트를 내줘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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