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세화리와 송당리 일대에 71만여평 규모의 국제적인 천연온천 관광단지가 조성된다.
10일 제주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주온천지구개발토지구획정리조합(조합장 정경수)과 ㈜제주온천(대표 오철남)은 2005년까지 모두 7000억원을 투입, 세화리와 송당리 일대에 종합온천장과 특급호텔 실버타운 등이 들어서는 천연온천관광단지를 건설키로 했다.
조합 관계자는 “세화리와 송당리는 하루 4000
10일 제주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주온천지구개발토지구획정리조합(조합장 정경수)과 ㈜제주온천(대표 오철남)은 2005년까지 모두 7000억원을 투입, 세화리와 송당리 일대에 종합온천장과 특급호텔 실버타운 등이 들어서는 천연온천관광단지를 건설키로 했다.
조합 관계자는 “세화리와 송당리는 하루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