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10월3일 서울에서 중국과 2000년 시드니올림픽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첫 경기를 갖는다.11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확정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은 10월3일 오후 7시 잠실주경기장에서 중국과 1차전을 치른다.
〈배극인기자〉bae2150@donga.com
▽최종예선 2조일정(개최지 및 경기시간)
△10월3일〓한국―중국(한국·7시) △10월10일〓중국―바레인(중국·7시45분) △10월17일〓한국―바레인(바레인·5시45분) △10월29일〓한국―중국(중국·7시45분) △11월5일〓중국―바레인(바레인·5시30분) △11월13일〓한국―바레인(한국·7시)